Description
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답고 광활한 대지에서 야생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노는 동물의 왕국, 케냐, 언제든지 부르면 반갑게 달려오는 흑진주 같은 사랑스런 아이들이 가득한 케냐. 거리에 나서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오늘의 어린이들을 외면한다면 내일의 청소년 문제는 누가 책임지며, 기아와 전쟁의 아수라장에 있는 동부 아프리카에서 누가 감히 복음을 담대히 외칠 수 있겠는가. 이렇듯 선교의 중요한 기회의 나라, 케냐에 가기를 어찌 감히 주저할 수 있단 말인가. 나는 어서 속히 케냐에 돌아갈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.